S.O.S.

도무지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덮기만 하고 묻어,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'나'에게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지?
싶은 어두운 시간의 연속에서 지쳐갈 때쯤 엎드러진 '나'에게 웬 사랑 노래가 들려왔습니다.
'나의 사랑,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.' (아가서 4:7)
실수로 이 세상에 태어난 건 아닌지 의문이 드나요?
주님은 지금도 당신을 향해 노래하고 계십니다. 다른 누군가에겐 흠이 있어 보일지라도, 내 눈엔 어여쁘다고.
그래요. 우리는 반박 불가한 사랑스러운 주님의 자녀예요.
그런 우리를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님이 들려주신 노래를 들려드립니다.
"나의 사랑, 나의 아가야.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."


<Credit>

Executive Producer by Hisplan

Lyrics by 이시몬
Composed by 이시몬, 최선용
Arranged by 전병욱, 최선용

Vocal by 이시몬, 박준
Drum by 한상희
Bass by 최선용
E.g & A.g by 김하일
Piano & Synth by 최찬미, 전병욱

Art Director & Design by 신해나

Mixing by 최선용 @The enoch
Mastering by 이재명 @JM Studio

Film production by Hisplan
Video Director by 김규빈, 최은수
Camera Team by 김규빈, 최은수

Marketing Team 남헌우, 황정화